세종실록지리지상 나타난 조선초의 작설차 산지입니다. 첨부를 열어 보십시오 세종실록지리지에 나타난 雀舌茶 1425년에 발간된 경상도지리지를 비롯한 8도지리지를 모아 정리하여 세종사후 1454년(단종 2)에 만들어진 세종장헌대왕실록의 부록 지리지에 각 지방의 土貢이 수록되어 있다. 이는 租庸調의 調에 해당하는 것으로 특산 공물을 수취하기 위한 산물의 조사자료이다. 우리나라의 전통차인 雀舌茶 산지를 종합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오늘날 작설차를 이해하는데 기초자료로 가치가 있다. 지리지를 전수열람한 바 현재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및 전라북도 일부에서만 나타난다. 눈으로만 보아 혹 착오가 있을 수 있다. 경상도 所管 유수부1, 대도호부1, 목3, 도호부6, 군15, 현령6, 현감34 울산군, 밀양도호부, 울산군, 진주목[岳陽은 조선초 진주목의 屬縣, 肅宗 28년 서기1702 하동에 속함], 함양군, 고성군, 하동현, 안음현[현 산청], 진해현 전라도 所管 유수1, 목2, 도호부4, 군12, 현37 고부군, 옥구현*, 나주목, 영암현, 영광군, 강진현, 무장현[현 고창], 함평현, 남평현[현 나주], 무안현, 고창현, 흥덕현[현 고창], 장성현, 구례현, 광양현*, 담양군, 보성군**, 낙안군*[현 순천과 보성으로 분할], 고흥현*, 동복현*[현 화순], 진원현*[현 장성] 지방명* : 茶 [작설차라고 표기하지 않음] 지방명** : 飮茶 [작설차라고 표기하지 않음] 제주목, 정의현, 대정현 이상 3곳 현 제주는 없음 김해도호부는 없음